오늘 인지 활동은 어르신들께 다과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요양원 생활이 어떠신지에 대해 여쭤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다과와 음료를 드리며 오늘의 시간이 진행하였습니다. 구*형 어르신께서는 기분이 좋으신지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시네요. 요양보호사선생님들과 어르신들께서 함께 시간을 보내십니다. 워낙 가깝게 지내시는 사이이신 지라 자리가 마련되자마자 즐거운 담소가 오고 갑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렇게 다과를 하면 평소에 하지 못하셨던 말씀을 해 주실 때가 있습니다. 직원들 힘들까 해서 참고 계셨던 이야기도 해주시고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도 많이 말씀을 해주십니다. 하루빨리 코노라 바이러스가 사라져서 이전 처럼 어르신들 가족분들과 자유롭게 왕래하시며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