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목요일 , 여가프로그램으로 영화감상을 하였습니다.
'워낭소리' 라는 영화를 보았는데요.
주인공 어르신과 소의 이야기에 공감도 하시고 많이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기억하시는 과거이야기도 해 주시고. .
오히려 저에게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할까요^^
영화보다는 팝콘대신 간식으로 드린 옥수수뻥튀기를 더 집중하시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시기도 하시구요~
준비한 영화도 재미있게 보시고 간식도 맛있게 드셔서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슬픈 영화보다 웃고 즐기실 수 있는 즐거운 영화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