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들과 가볍게 수수깡고르기와 종이접기를 하였습니다. 카네이션과 튤립, 나비 등 여러가지를 함께 접어 보았는데요. 간단한데 작품들은 예쁘게 나와서 처음에는 못하시겠다고 하시던 어르신들도 잘 만드시고 완성품을 보시고 '곱다' '예쁘다' 라는 반응을 보이셔서 어찌나 소녀같으신지. . . . 콩 고르기를 하고 계시던 정○○ 어르신께는 콩고르그릇에 화분처럼 만들어 드리니 엄청 좋아해주셨어요^^정말 예쁘네요~~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