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이 때문에 주말에도 어르신들과 요양원을 걱정하면서 보냈는데요. 오늘 출근해서 원장님께도 여쭤보고 점심먹고 옥상에 올라가서 주면을 살펴보니 그래도 큰 피해없이 지나간것같습니다. 거실에 계신 어르신께도 여쭤보니 토요일에 바람이 많이 불었다고 하십니다. 벼들이 바람을 잘 견디었나 봅니다. 그렇게 많이 쓰러지지 않았더라구요.^^ 3층의 초록초록한 화분들~ 인쇄 주소